[사건in포토] 김기식 황제외유 지적하는 김성태 ‘내가 해봐서 아는데~’
김상문 기자 | 입력 : 2018/04/11 [17:25]
▲ 4월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이 자리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'황제외유'를 비롯한 각종 논란에 대해 파상공세를 펼쳤다. 이에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"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'황제외유 갑질출장'을 말할 자격이 없다"고 역공에 나섰다. 민주당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지난 2015년 2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 지원을 받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. 목적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및 국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제기구(ICAO)협의 및 관련시설 방문이다. <김상문 기자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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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
이 자리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'황제외유'를 비롯한 각종 논란에 대해 파상공세를 펼쳤다.
이에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"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'황제외유 갑질출장'을 말할 자격이 없다"고 역공에 나섰다.
민주당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지난 2015년 2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 지원을 받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. 목적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및 국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제기구(ICAO)협의 및 관련시설 방문이다.
김성태 원내대표는 반대세력에게 '혼수성태'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. <김상문 기자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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